Forget me not
by 사보
그래 세상은 불공평해
오늘 저는, 화장실에 버려져 있는 주인 잃은 핸드폰을 찾아주고,
제 우산은 커피숍에 두고 나와 잃어버렸습니다.

그 말을 들은 어머니와 언니는,
우산 잃어버린거 대신에 핸드폰 챙겨왔으면 됐잖아? ㅋㅋ 라는 말로 저를 놀리시고..




그래 인생은 불공평해요 흑흑.
이런날도 있고 저런날도 있는게지...뭐.

by 사보 | 2008/07/25 19:28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4) |
정말 나쁘고, 이상한, 그런데 착한지는 모르겠다 이놈들!

(스포일러는 없음)

나름 기대하던 영화 좋은놈, 나쁜놈, 이상한놈.
운 좋게 개봉일에 맞춰 보고왔습니다.

감상은 그냥...

감독님 고마워요.
정우성에게 카우보이룩, 게다가 장총 들려주셔서 고마워요. 총 빙글빙글 돌리며 쏠 때마다 제 심장이 다 꿰뚫리는 기분이었어요.
감독님 고마워요.
이병헌에게 그런 옷 입히고 그런 표정 짓고 그런 말들 내뱉게 해주셔서 고마워요.
감독님 고마워요.
송강호씨 뻥뻥 터지는 개그, 개그영화못지 않았어요.

많은 분들이 지적해주셨다시피, 이상하고 나쁜놈에 비해 착한놈의 포스가 매우 많이 부족하네요.
그래도 그 긴 기럭지... 어휴 그냥 두근두근했습니다.(^^;)

굉장히 보는데 정신력과 체력을 많이 소모하는 영화였습니다...
기대하던 그런 내용은 아니었지만, 비주얼과 음악은 정말 이야, 이건 물건이네. 싶었어요.
그래도 두 번은 안 볼 영화같습니다만..^^;;;

by 사보 | 2008/07/17 22:40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6) |
맙소사, 맙소사.
인생에 남자란 생물이 끼어들기 시작한 이후로 생활이 엉망진창.
맙소사 맙소사. 닥치고 일이나 하고 싶습니다. 정말.
흔들리기 싫어요.

leave me alone, plz!
by 사보 | 2008/06/22 15:03 | 일상 | 트랙백 |
최근의 이슈.


오늘 중국집에 갔는데, 만두를 안주더라고요.
그러다가 나온 대화.

- 여긴 원래 만두를 안 주는가?
- 우리가 뭔가 특정한 조건을 만족하지 않았기 때문에 이벤트가 발생하지 않는것이다. 혹은, 핸들링에 문제가 있다.
- 일단 한 번 물어보자.("사장님 여기 만두 없어요?" "가져다드릴게요...")
- 오!
- 오 그렇구나. 이벤트 드리븐 방식(이벤트 : 사람이 왔다. 음식을 시킨다.) 이 아니라, 그냥 펑션 콜(펑션 : CanIHaveMandu()?) 방식이었구나.
- 그렇구나...



이건 뭐 재미도 없고~ 개념도 없고~
그래요 저 이렇게 살고 있어요.

by 사보 | 2008/06/17 00:47 | 일상 | 트랙백 | 덧글(5) |
사랑해요~ 고마워요~
고마워요 가이낙스

카미나!!!!!!!!!!!!!!!!!!!!!!!!!!!
시몬!!!!!!!!!!!!!!!!!!!!!!!!!!!!
비랄!!!!!!!!!!!!!!!!!!!!!!!!!!!!


제가 하고픈 말은 이미 다 써놓으셔서..
쌩유 가이낙스... ㅠ_ㅠ

이건 뭐 좋다는 말로는 결코 표현할 수 없는 무언가이죠.



본문과 상관없지만 최근 좋아하는 가수들의 음반이 그야말로 쏟아지고 있어 행복하기 그지없삽니다.

자우림에, 성시경에, 브라운아이즈까지!
by 사보 | 2008/06/17 00:15 | 일상 | 트랙백(2) | 덧글(8)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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